전 프로게이머 출신 장윤철이 PSL(프리미어 스타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장윤철은 지난 13일 서울 사당동 레드포스 PC아레나 사당점에서 열린 PSL의 첫번째 시즌 2라운드 결승에서 서문지훈을 3대0으로 꺾었다. 직전 1라운드에서 김지성에 2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던 장윤철은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우승으로 아쉬움을 털쳐냈다.
장윤철은 1세트에서 저그를 선택한 서문지훈의 초반 저글링 공격을 잘 방어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이어 2세트에선 주 종족인 테란을 택한 서문지훈을 상대로 프로토스 유닛의 적절한 배합을 활용해 역시 승리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도 초반 서문지훈의 초반 공격을 잘 방어하며 수비의 힘으로 우승까지 내달렸다. 경기 후 장윤철은 "1라운드 결승에서 김지성에 패한 후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PSL은 시간이 될 때 마다 참가하고 싶은 대회고 참가할 때마다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겨루는 PSL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를 비롯해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 대회로, 올해 첫 시즌을 시작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 이어 바로 3라운드를 시작한 후 10월 첫번째 시즌의 파이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뿔사! AG 대비, 트레이드까지 했는데… 동기생은 복귀전 홈런→대체자는 결승 그랜드슬램, '부상재발' 청년 슬러거의 속앓이
- 2.'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3.[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4.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5.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