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신혜가 게스트로 초대된 가운데 최근 결혼 준비로 바빠 핑계고를 찾지 못했던 조세호도 보조 MC로 나섰다.
Advertisement
녹화일 전날 웹 예능분야에서 브랜드 대상을 유재석과 함께 탄 조세호는 "예전 같으면 저희 어머님만 '세바스찬 축하해' 하셨을텐데 예비 장모님께서도 '세호야 축하해'라고 말씀주셨다"고 여자친구의 가족에게도 한 식구처럼 축하받는 요즘을 전했다.
Advertisement
유재석이 조세호가 결혼 때문에 바쁘다고 하자 조세호는 "결혼식 전날도 촬영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세호가 담백한 결혼식을 준비중이다. 지드래곤도 오고 싸이도 오고 각종 회장님들이 오신다. 혹시 이재용 회장님도 오시냐"라고 물었다.
Advertisement
이날 박신혜는 10년전 조세호 미담을 털어놨다. 유재석이 "왜 박신혜 그룹의 술값을 니가 냈냐? 10년 전이면 신혜가 훨씬 벌이가 괜찮을 때인데"라고 짚었다.
그러다 "2차때 다들 술이 많이 취했고, 저는 늦게 합류해서 별로 취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취한 박신혜씨가 집에 간거다. 술집 종업원이 계산서를 누굴 줘야할지 모를때 저와 눈이 마주쳤다. 그때 계산서를 받은 제가 술 취한 사람들에게 각출하자고 말할수도 없고 제가 계산하는게 신혜씨가 나중에 알고도 오버라고 생각할까봐 고민했는데 그때 계산할수 있는 사람이 나 밖에 없었다. 나중에 신혜씨가 그걸 알고 밥도 따로 사주고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10년만에 조세호의 미담이 나왔다"며 "서사가 딱딱 맞는다"고 웃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