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태민이 데뷔 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 단독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민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에이스 오브 에이스 (이하 '로드 투 킹덤')' 의 진행자로 나섰다.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방송의 시작을 알린 태민은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차분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등장과 함께 후배 가수들의 큰 환호를 받은 태민은 차분하게 경연방식을 설명하며 진행을 이어갔다.
남자 아이돌 그룹 총 7팀이 출연해 경쟁을 벌이는 '로드 투 킹덤'의 첫 회는 각 팀의 에이스 대결과 팀 대결로 진행됐다.
개성 강한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이자 '에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솔로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민은 팀별 '에이스 배틀'에서는 마치 자신이 무대에 선 듯 긴장하며 무대를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그런가 하면 멋진 복근을 선보인 무대를 보고는 "저도 오늘부터 운동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선사,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도 했다.
방송 당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방송 첫 녹화 점수를 스스로에게 100점 만점에 10점으로 엄격하게 평가했던 것과는 달리 태민은 첫 단독 MC라는 것을 잊을 만큼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 갔다. 또한, 아이돌 선배이기에 가능한 공감형 진행으로 MC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태민은 계속해서 매주 목요일 '로드 투 킹덤'의 MC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을 이어가고 있는 태민은 오는 9월 21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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