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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중 포도 수출액은 2017년까지만 해도 10만달러가 되지 않았다가 2018년 162만달러로 1년 새 16배 이상으로 불어났고, 2021년 834만달러(약 111억원)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불과 2년 사이에 포도 수출액이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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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샤인머스캣은 몇 년 전만 해도 '귀족 과일'로 불리면서 가격이 1근(500g)당 300위안(약 5만 7000원)에 달했지만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후 최근 10위안(약 1900원)을 밑도는 수준까지 급락했다. 중국의 소비 위축도 한국산 샤인머스캣의 수요가 줄어든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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