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왓퍼드를 누르고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24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리그컵 3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맨시티는 주축들을 대거 선발에서 제외했다. 로드리는 부상이었다. 케빈 더 브라이너와 엘링 홀란, 베르나르드 실바, 후벵 디아스 등은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맨시티는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잭 그릴리시의 도움을 받은 제레미 도쿠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마테우스 누녜스가 한 골을 더 집어넣었다.
이후 맨시티는 여유롭게 경기를 펼쳐나갔다. 왓포드는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후반 41분 왓포드는 톰 인스가 한 골을 만회했다.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4시즌 연속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2020~2021시즌 우승 이후에는 대회 우승이 없다.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에 도전한다. 네 시즌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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