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제철 맞은 '대호 표 꽃게 4코스'로 몸보신을 하며 일상의 행복을 되찾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휴일을 맞은 김대호가 바쁜 스케줄로 돌보지 못한 '대호 하우스'와 일상을 회복하는 모습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클래식 거장 조수미와 꿈 같은 협연을 펼친 모습이 공개됐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아마존 같은 '대호 하우스' 지붕에서 잡초들과 전쟁을 펼치고, 자신만의 펜트하우스(?) 평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장면(23:40)으로, 특히 지붕의 반을 덮은 앵두나무 정리를 하다 내동댕이 쳐진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기며 분당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다.
방송 스케줄과 직장인 '김대호 차장'으로 업무 등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 김대호는 2주 만에 맞이한 휴식을 그동안 돌보지 못한 '대호 하우스'를 정리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깨진 처마와 거미줄은 물론 처참해진 비바리움, 형체도 사라진 텃밭 등 생기를 잃어버린 '대호 하우스'의 모습에 기안84도 경악했다.
김대호는 옷 정리부터 책장 정리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지만, 한 번에 정리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방의 한쪽만 간신히 치운 김대호는 잡초와 앵두나무에 점령당한 지붕 위도 온 힘을 다해 정리했다. 또한 그는 목공 실력을 뽐내며 뚝딱 뚝딱 평상을 만들기도.
이어 김대호는 급격히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고자 자주 찾았던 인왕산 기차 바위에 올랐다. 약 1년 전보다 5kg이 쪘다는 김대호는 호기롭게 뛰어올랐지만, 생각보다 약해진 체력을 실감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인왕산에서 내려온 김대호는 제철을 맞은 가을 꽃게로 꽃게무침, 꽃게찜, 꽃게구이, 꽃게라면까지 '대호표 꽃게 4코스'로 몸보신을 했다. 특히 직접 만든 평상 위에서 즐긴 꽃게 맛에 도파민이 폭발한 김대호의 모습은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냈다. 김대호가 게딱지 안 진한 내장 국물을 마시는 모습이 이어지자 "너무 행복해하는 거 아니야?"라며 군침을 삼켰다. 무려 10마리의 꽃게를 게 눈 감추듯 흡입한 김대호는 "피곤하지만 일할 때보다 더 뿌듯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대호는 과거 프리랜서 전환에 대해 고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뉴스 안하니'에 출연했을 당시 김대호는 "사람들이 나한테 '프리'하는 거에 대해 물어보는 걸 미안해 한다. 나도 프리에 대해서 매일 고민을 한다.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프리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고민한다"라고 프리선언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