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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6승1패 리그 1위다. 리버풀의 선두 행진은 약간 의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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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기 쉽지 않았다. 간판 스타 모하메드 살라의 재계약 논의도 원활치 않았던 상황이다. 하지만, 리버풀은 여전히 승승장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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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리버풀 부임 이후 10경기에서 9승을 거뒀다. 리버풀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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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색깔이 워낙 강렬했던 리버풀이었다. '연속의 미학'과 '새로움의 도전'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 말은 쉽지만, 디테일과 우직함이 없다면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다.
슬롯과 클롭의 공통점은 강력한 압박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활동력을 중시하고,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전술 작업에 능한 감독들이다. 유기적 패싱 능력도 돋보인다.
제2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슬롯 감독이다.
슬롯 감독은 더 미러지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클롭 감독이 워낙 규율을 잘 닦아 놨다. 예를 들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선수들은 없다. 이미 기본적 부분은 완벽하다'며 '그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가는 게 중요하다. 크게 변한 것은 없다. 딱 한 가지가 달라졌다'고 했다.
도대체 뭘까. 언뜻 보면 큰 변화는 아닐 수 있다.
그는 '휴식은 중요하다. 그 중 핵심은 잠이다. 홈에서 경기를 할 경우 호텔이 아닌 집에서 자게 한다. 자신의 침대가 가장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장소다. 그 부분만 딱 바뀌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