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YG패밀리가 뭉쳤다.
2NE1이 6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을 연 가운데, 2NE1의 10년만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구 가족들이 모였다.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도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날 2NE1 콘서트에는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를 포함해, 빅뱅 지드래곤, 대성, 세븐, 거미, 위너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아이콘 동혁, 블랙핑크 제니, 베이비몬스터 등이 관람했다.
지드래곤은 가죽재킷을 입고 주황색 선글라스를 착용,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며 관람석에 착석, 팬들의 환호를 일으켰다. 특히 양 프로듀서와 나란히 앉아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 바다. 공연 중간 영상을 통해 "축하해"라고 말했던 지드래곤은 이날 공연 이후에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2NE1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며 "놀고왔다"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대성, 세븐, 거미도 함께 앉아 2NE1을 응원했다. 무엇보다 2NE1 히트곡의 춤을 따라 하는 '댄스 챌린지' 구간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들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콘서트 후기를 남긴 바다.
송민호는 군 복무 중에도 2NE1 공연장을 찾았다. 이미 전역한 김진우, 이승훈과 함께 관람해 위너 의리를 짐작케 했다. 군 복무 중인 또 다른 멤버 강승윤은 전날인 5일에 2NE1 콘서트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베이비몬스터는 공연 게스트로 '쉬시', '베터 업'을 부르는가 하면, 2NE1 히트곡 '어글리'와 '론리'를 가창해, 명불허전 YG 실력파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YG 걸그룹 신화의 시작점인 2NE1의 10년만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YG 걸그룹 막내 베이비몬스터가 힘을 실은 것이다.
베이비몬스터는 "10년 만에 2NE1 선배님들이 모인 뜻깊은 콘서트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 신인이라 콘서트 게스트는 처음인데, 첫 게스트 무대를 2NE1 선배님 콘서트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했다.
이밖에 제니도 2NE1 응원봉을 흔들며 'YG 걸그룹' 선배에 힘을 보탰고, 'YG 막내 보이그룹' 트레저는 영상으로 2NE1의 10년 만 콘서트를 경축했다.
현재 2NE1 멤버들 각자는 물론, 이날 공연장에 발걸음한 YG패밀리 대부분 현재는 YG 소속이 아니라는 점이 관심사다. 이들이 현재는 각 소속사로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YG패밀리라는 소속감과 의리는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이날 공연 말미 산다라박은 "베이비몬스터 친구들이 무대해줬는데, 너무 고맙다. 저도 빅뱅 투어할 때 게스트로 나서고 그랬는데, 신인 때 생각나더라. YG 패밀리들 너무 그립고, 정말 보고 싶었고, 사랑한다"라며 울먹이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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