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원주 DB가 야심차게 데려온 치나누 오누아쿠가 컵대회 MVP에 올랐다.
오누아쿠는 13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결승전에서 골밑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24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는 수원 KT를 77대67로 제압했고, 오누아쿠가 일등공신이었다. 기자단 투표 65표 중 34표를 얻으면서 MVP에 등극했다.
게다가 이선 알바노와의 콤비 플레이도 상당히 좋았다. 리그 최상급 원-투 펀치로 손색이 없었다. 정규리그에서도 기대되는 조합이다.
DB는 오누아쿠의 가세로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동료들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고, MVP를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기분이 좋다"고 했다.
오누아쿠는 DB에서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와 좋은 호흡을 괴사했다. 그는 "연습을 계속 같이 했고, 서로서로 얘기를 많이 했다. 언어 소통이 장점이다. 서로 보완해야 할 점을 많이 얘기했고, 만들어나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종규와 호흡도 좋다. 오누아쿠와 김종규는 DB 골밑의 핵심이다. 그는 "김종규는 워낙 한국 최고의 빅맨 중 한 명이다. 수비할 때 안되는 부분, 리바운드와 공격 상황에서 자신감 있게 던지라는 부분에 대해 함께 얘기하고 있다"고 했다.
오누아쿠는 "지난 시즌 DB의 약점을 찾아볼 수 없는 강팀이었지만, 올 시즌도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판정 기준의 변화에 대해서는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예전에 불었던 콜이 불리지 않는다. 피지컬한 플레이가 마음에 든다. 플라핑이 줄어드는 것 같다"고 했다. 제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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