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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는 "지금은 프로듀서도 아니고 대표이사도 아닌 사내이사라 애매한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기획은 진행하고 있고 멤버들과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다음 단계가 명확하지 않아 이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다"라며 "원래 내년에 월드 투어부터 시작해, 연초에 나올 정규앨범에 대한 구상도 이미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닥칠 줄 누가 알았겠느냐"라고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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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친구들의 엄마들이 전부 친구 나이다. 실제로 엄마, 아빠가 나랑 나이가 같다. 우리 친구들은 조금 애기니까 자식들한테 '엄마, 아빠가 이런 거 좋아했었어. 이거 한 번 들어봐'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개념인 거지, 무슨 아바타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우리 멤버들은 워낙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 취향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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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도어 설립 배경에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레이블을 만들고 싶었다. 하이브가 같이 만들자고 해서, 많은 선택지 중 골라서 온 것이다. 그런 부분이 보장되지 않았으면 입사를 안 했을 것"이라고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