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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는 2m21의 큰 키에 좋은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게다가 테크닉 수준도 가드들의 움직임과 비슷하다. 3점슛을 쏠 수 있고, 외곽슈팅 능력도 점점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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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웸반야마는 파리올림픽 참가 직전 자신의 소속팀 샌안토니오에서 2달을 운동했다. 신인 시절에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상대에게 공격성과 피지컬을 쉽게 풀어낼 수 있었고, 엘리트 운동 능력과 신체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향상된 컨택 플레이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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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평균 21.4득점, 10.6리바운드, 3.9어시스트, 3.6블록, 1.2스틸을 기록했다. 1985~1986시즌 마누트 볼 이후 리그 블록슛 부문 선두를 달리는 두 번째 신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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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샌안토니오는 클러치 타임에서 약했다. 클러치 타임 공격 효율 25위, 턴오버 비율 26위에 올랐다. 웸반야마는 지난 시즌 클러치 타임에서 15개의 실책을 범했다. 리그 공동 최다다.
크리스 폴의 가세는 이런 약점을 메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웸반야마 역시 현지 인터뷰에서 '크리스 폴과 함께 코트에 있는 것은 안심이 된다. 힘든 순간 의지할 수 있는 또 한 명의 팀동료'라고 신뢰감을 표출했다. 웸반야마의 BQ 역시 보통 수준 이상이다. 폴과 연계 플레이를 통한 클러치 타임을 계속 고려하고 있다.
샌안토니오 팀 스태프들은 웸반야마의 습득력에 대해 감탄한다.
ESPN은 '샌안토니오 팀 스태프들은 웸반야마가 얼마나 빨리 배우는지 감탄한다. 한 관계자는 웸반야마가 시즌 초반 픽앤롤에서 주로 스크리너로 활약하다가 시즌 막판 유능한 볼 핸들러로 발전한 빈도를 근거로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몸무게 증량에 의한 효과도 팀 동료들이 얘기하고 있다. 샌안토니오 빅맨 잭 콜린스는 '이제 아무도 그의 점프슛을 막지 못할 것이다. 지난 시즌 그가 밀려나면, 터프한 페이드 어웨이 슛을 쐈다. 하지만, 이제 그는 탄탄해 보인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