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43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를 놓고 현지 전문가들이 백중세의 예측을 내놓고 있다.
CBS스포츠가 22일(이하 한국시각) 소속 기자 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두 팀이 똑같이 3명의 지지를 받았다.
양키스 우승을 예상한 RJ 앤더슨 기자는 '양키스는 로테이션이 유리해 더 안전한 우승을 에감할 수 있다. 우리가 전체적으로 과장할 수도 있는데, 다저스는 분명 불펜 게임을 할 것이고 결과도 좋았다. 그러나 동전 던지기처럼 느껴질 때는 안전한 팀을 기본으로 설정해도 괜찮다'고 내다봤다.
반면 다저스 우승을 예상한 맷 스나이더 기자는 '다저스는 로테이션이 기진맥진한 상태지만 그들은 지금 모든 걸 해치울 기세고 모든 이기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양팀 모두 타선이 파괴적이고, 마운드에도 자원이 많지만 다저스가 공격 쪽에서 좀더 낫다고 본다. 프레디 프리먼이 관건'이라고 했다.
전반적으로 마운드는 양키스, 타선은 다저스가 우세하다는 전망이다.
디비전시리즈와 리그챔피언십시리즈 투타 기록을 보면 다저스가 팀 타율(0.251)과 팀 홈런(20개), 평균득점(6.36)에서 양키스(0.237, 13홈런, 4.78)에 앞서고, 양키스는 팀 평균자책점(3.27), WHIP(1.31)에서 다저스(4.36, 1.32)보다 낫다.
하지만 6명 가운데 5명이 이번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저스도, 양키스도 객관적 전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지는 않다는 얘기다.
미국 현지 도박사들의 반응은 어떨까.
이날 ESPN BET가 제시한 우승 배당률은 다저스가 -125, 양키스가 +105다. 다저스 우승에 100달러를 걸면 베팅액을 포함해 80달러를 되받고, 양키스 우승에 100달러를 걸면 205달러를 받는다는 뜻이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가능성이 높다. 도박사들은 다저스 우승을 더 크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BetMGM은 다저스 -130, 양키스 +110, FanDuel은 다저스 -135, 양키스 +115, 시저스스포츠북은 다저스 -130, 양키스 +110로 배당률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도박업체들이 비슷한 수치로 다저스 우세를 점친다.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스가 이날 제시한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역시 다저스가 52.7%로 양키스의 47.3%보다 5.7%포인트 높다. 다만 전날 6.2%포인트에서 차이가 좁혀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이민설' 이휘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4년만 복귀 무대서 고개 떨궜다[SC이슈] -
이재은, 도피성 결혼→결국 11년 만에 합의 이혼.."죽을 만큼 힘들었다"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와 '시험관' 아픔…"8년째 노력 중" -
“상간녀 됐다” 신봉선, 남편 김대희와 ♥지경선 삼대자면 불편 (꼰대희) -
김수용, 박승대와 생방송 난투극 후 근황..“영상 보고 먼저 연락오더라” (조동아리) -
임창정, 가스·신문지 배달하던 '무명시절'…이병헌 전화로 '인생역전' -
"최미나수 작작 해" 독설 날렸던 홍진경…이번엔 생존 위해 "성격 좋아" 태세 전환 -
'왕사남' 1444만 돌파, '신과함께' 넘고 역대 흥행 3위 등극
- 1."韓 축구 최고 재능 충격!" 이강인 아킬레스건 '살인태클' 위험→레드카드 유도…절뚝이며 벤치 OUT '걱정'
- 2.누가 내 1700억 계약 최악이래...말은 필요 없었다, 이정후 홈런으로 '무력 시위'
- 3.리그 첫 골 도전! 손흥민, '10번' 아닌 다시 '손톱'...오스틴전 최전방 출격[라인업]
- 4."손흥민, EPL 너무 빨리 떠났네" 맨유 출신 36세 백전노장, 10살 동생들과 당당히 경쟁…리버풀전 멀티골→12골 '커리어 하이'
- 5.타율 0.435에 능수능란 팀 배팅, 롯데 스타 변신에 감독도 활짝 "야구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달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