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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난 9월29일 압구정동에서 일어난 제시의 일행이 제시의 팬을 폭행한 사건을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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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제시가 현장에서 자리를 뜬 이유는 2013년 이태원에서 벌어진 사건이 원인이 됐다. 당시 자신이 직접 폭행하지 않았음에도 일행들의 폭행에 연루돼 심적 고통을 받았다. 술자리에서 조금이라도 분쟁 조짐이 벌어지면 곧바로 자리를 뜨곤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제시가 도망친 이후 일부 일행과 술을 한 잔 더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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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해자 A씨가 삼합회 출신이라는 의혹이 이어졌고 사건 이후 국내를 떠난데다가 한국 국적이 아니어서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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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는 "JTBC '사건반장'에서 처음 이 사건을 다룬 이후이고 경찰 조사 전"이라며 "해당 내용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평소 사석에서 욕을 잘하는 스타로 유명한 만큼 스태프들이 이를 받아들이는 입장도 극과 극으로 나뉘었지만, 격식을 지켜야 하는 자리에서는 지켰다는 전언도 있었다고.
그러면서 "제시가 몰려다니는 패거리들이 가장 문제였다"며 "업계에서는 터질일이 터졌다는 반응이 나온다"고 전했다.
최근 제시가 40억 집을 매입한 사실도 알렸다. 이진호는 "40억 집을 20억을 대출해 매입했다. 20년간 한국활동하면서 얻은 결실"이라며 "인테리어 공들이고 있었지만 이번 사건 터지면서 인테리어도 중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지인이 팬을 폭행한 사건에 연루됐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 일행 중 한 남성에게 폭행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제시와 프로듀서, 그리고 직접적으로 폭행을 가한 남성 등 총 4명이 고소당해 입건된 상태다. 제시는 이날 취재진에게 "가해자를 처음 보는 게 맞는다"며 "(피해자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해자가 자신의 SNS에 스스로를 트라이어드 오브 타이완(중국 삼합회)라고 소개한 글이 나오면서 경찰이 조사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