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서점매출 40%↑…5060 증가율 최고"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직원들이 이날 책방으로 배달된 작가 한강의 작품들을 진열하고 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그의 작품들을 읽으려는 독자들이 몰리면서 한강의 책들은 엿새 만에 누적 기준으로 100만부 넘게 팔렸다. 16일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종이책만 103만2천부가 판매됐다. 온라인 기준으로 이들 3사의 시장점유율은 90% 가까이 된다. 전자책은 최소 7만부 이상 팔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치면 110만부가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2024.10.16 hkmpooh@yna.co.kr
Advertisement

BC카드, 노벨문학상 발표 후 일주일간 매출 분석

Advertisement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서점 매출이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60대였다.

24일 BC카드가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교보문고 등 온·오프라인 대형서점 관련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주(10월 3∼9일) 대비 39.2%, 전월 동기(9월 10∼16일) 대비 44.0% 증가했다.

Advertisement

작년 동기 대비해서는 31.9%가 늘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찾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다른 문학 작품 등을 찾는 수요도 덩달아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Advertisement

한강 작가 작품은 수상 엿새 만에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주문이 100만부가 넘은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전 연령대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50대·60대의 증가율이 타 연령대보다 높았다.

Advertisement

60대 이상(51.9%), 50대(42.8%) 매출 증가율이 40%를 넘었고, 다음이 30대(35.3%), 40대(31.9%), 20대 이하(11.5%) 순이었다.

전월 대비해서는 60대 이상의 증가율이 67.8%에 달했다. 그 뒤로 30대(59.2%), 50대(52.5%), 40대(40.7%), 20대 이하(18.1%) 순이었다.

이 기간 서점 이용 금액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로 전체 연령대의 32.0%를 차지했다.

그다음 30대(23.1%), 50대(18.8%), 20대(17.2%), 60대(8.8%) 순이었다.

srchae@yna.co.kr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