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가 단골 맛집에서 당황한 이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가 '최애 순댓국 맛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첫 회 게스트인 배우 김남길에게도 추천했던 단골 순댓국집으로 향했다. 그는 "여기는 평일 4시 오후에도 줄 서는 곳이다. 오늘 이 집만큼은 꼭 소개하고 싶어서 사장님께 전화드려서 오픈 전 살짝 들르겠다고 했다. 진심이 통했는지 사장님이 오픈 전에 오라고 하셨다. 오늘은 '전현유계획'"이라고 말했다.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식당 앞에 있는 대기표를 가리키며 "여기에 이름 쓰고 하염없이 좀비처럼 기다리는 거다"라며 '찐 맛집'임을 강조했다. 사장님과 만난 그는 "오랜만에 온다. 원래 사람 많은 데라서 소개 안 하고 싶은데 여기는 내가 여기저기 맛집이라고 말을 많이 했다. 그래서 오픈되기 전에 방해 안 되게 나가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내가 유일하게 이 집은 곱빼기를 안 시킨다. 이 집은 보통이 곱빼기 양으로 나와서 배 터져 죽는다"며 일반 국밥과 순대를 주문했다.
영업 준비로 한창 바쁜 주방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사장님 귀에 다 들어갔을 거다. 내가 암암리에 여기저기 홍보하고 다니는 걸 아실 거다. 내가 진짜 이야기 많이 하고 다녔다"고 생색냈다. 그러면서 사장님에게 "내가 여기저기 이 집 홍보하고 다닌 거 몰랐냐. 여기저기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거 때문에 촬영 허락해 주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전에 여기서 너무 맛있게 드셔서 그거 때문에 거절을 못 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내가 맛있게 먹던 걸 기억하셨구나. 맞다. 걸신들린 사람처럼 먹었다"고 인정했다.
그 순간 제작진은 "그때 누구랑 왔었냐"고 물었고, 생각지도 못한 기습 질문에 전현무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사장님은 "관계자분"이라며 웃으며 답했다. '목격자'였던 사장님의 센스 있는 답변에 안도한 전현무는 "감사하다"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관계자면 다 된 거다. 나와 관계있는 사람들이 관계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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