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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사우스게이트가 기사 작위를 받게 된다면 알프 램지 경과 바비 롭슨 경의 발자취를 따르게 될 것이다. 그는 남자 축구 대표팀을 두 차례 유로 결승에 진출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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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게이트는 '축구종가' 잉글랜드에 비록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진 못했지만 1966년 월드컵 우승 이후 최고의 성적을 낸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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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린 1966년 월드컵 이후 유로와 월드컵에서 우승은 커녕 결승전 근처도 가지 못했다. 데이비드 베컴, 스티븐 제라드, 웨인 루니, 마이클 오언 등이 활약하며 황금세대로 불렸던 2000년대에도 월드컵과 유로 8강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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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사우스게이트는 영화 제작에 투자를 했는데 정부 조사 결과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전통적으로 세금 문제는 기사 작위를 수여할 때 매우 민감하다. 전 잉글랜드 캡틴 데이비드 베컴도 세금 때문에 기사 작위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우스게이트 측은 "사우스게이트는 항상 세금을 내고 커리어 내내 법을 준수한 자랑스러운 영국인이다"라고 자신했다. 더 선에 의하면 영국 정부 관계자는 "잠재적인 후보에 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말을 아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