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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한방으로 승부가 결정났다. 아코가 펀치를 내지를 때 박정은의 카운터 펀치가 제대로 얼굴에 들어가며 아코가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아코의 기세가 꺾였고 박정은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코를 케이지 끝으로 몰고 주먹을 계속 날렸다. 박정은의 펀치가 아코의 얼굴에 계속 박히는데 아코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자 심판이 경기를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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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센트럴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 처음엔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실력을 향상시켜 지금은 웰라운더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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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유리가 떠난 뒤 로드FC 잠정 챔피언으로 이번에 신유진과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신유진의 부상으로 인해 타이틀전이 12월로 연기됐다. 우여곡절끝에 아코를 상대로 정해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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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폭주족이라고. 김단비와 대결을 앞둔 페이스오프 때 껌을 뱉어 몸싸움을 하기도 했다. 박정은을 향해 "태클만 해서 그라운드에 몰아넣으려고 할텐데 그러기 전에 끝내줄게"라고 큰소리쳤다.
경기는 아코가 말한 반대가 됐다.
원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