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넘치는 끼를 가진 딸을 자랑했다.
3일 소유진은 "귀마개 하나도 그냥 써보지 않는"이라며 딸을 흐뭇하게 공개했다.
백종원 소유진의 막내 딸은 귀마개를 써보며 춤을 추고 거울로 자신을 비춰보는 등 넘치는 끼를 보여줬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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