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국제 미인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미스 미얀마의 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미인대회에서 인도의 레이첼 굽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필리핀의 크리스틴 줄리안 오피아자, 3위는 미얀마의 태 수 네인이었다.
그런데 무대에서 수상자 명단이 발표되는 순간 미스 미얀마 태는 상대를 축하하기는커녕 한쪽에서 흐느끼는 모습이 목격됐다.
심지어 서둘러 무대를 떠날 때에는 미얀마 관계자가 항의의 표시로 태의 왕관을 벗기고 띠를 낚아채 바닥에 던지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심사 결과에 불만을 품고 미인대회 관계자와 설전을 벌였다.
아수라장이 되자 대회 관계자들에 의해 현장을 벗어나던 미스 미얀마는 소리 높여 울기도 했다.
며칠 후 미스 미얀마는 3위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대회 측은 "부적절한 행동과 여러 규정을 위반한 행동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미인대회의 주제는 '세상에 전하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였다.
최근 태는 SNS를 통해 굽타에게 최고 타이틀을 뺏긴 것에 대해 화가 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대회 주최 측은 논란을 일으킨 미얀마 관계자의 평생 출전 금지 조치를 결정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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