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멕시코에서 무장 괴한들이 한 관광지 술집에서 총격을 가해 10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 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각) 밤 9시 30분쯤 멕시코 산티아고 데 케레타로 시내에 있는 한 술집에 4명의 무장 괴한들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소총으로 술집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몇 분 동안 총을 난사한 괴한들은 가져온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총격으로 남성 7명, 여성 3명 등 총 10명이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최소 7명 이상은 부상을 당했다.
이곳은 멕시코의 유명 관광지로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마약 조직의 범죄가 적은 곳이었다.
도주 차량의 번호판을 추적한 경찰은 인근 도시에서 불에 탄 채 버려진 것을 발견했다. 용의자 1명은 구속됐다.
마우리시오 쿠리 케레타로 주지사는 "전례 없는 사건"이라며 "결코 이런 일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잔혹한 행위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있을 것임을 우리 사회에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전했다.
총격범에 대한 수색은 계속되고 있으며, 범행 동기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