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사고' 혐의로 입건, 지난 5월 24일 구속됐다. 뺑소니 사고를 낸 직후 김호중은 소속사 매니저 장모씨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고 또 다른 소속사 관계자인 전모 본부장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의 한 호텔에서 술을 추가로 사 음주를 하며 사고 당시 음주운전 정황을 은폐했다. 더불어 본격적으로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숨기고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제거하는 등 범행을 은닉하는 과정이 속속들이 드러나 대중의 공분을 샀다.
Advertisement
김호중 또한 최후 진술에서 "피해자에게 죄송하다. 반성하겠다. 이 시간까지 와보니 더욱 그날 내 선택이 후회된다. 10번 잘하는 삶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구치소에서 많이 성찰했다.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고 반성의 의지를 피력, 재판부에 세 차례 반성문을 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