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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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심은 중고차 판매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가장 빨리 판매된 상위 10개 모델 중 6개가 기아 모델로, 작년 동기간에는 4개의 기아 모델이 10위권에 들었었다. 이번 데이터는 엔카닷컴이 24년 1~10월까지 거래된 국산차의 평균 판매일을 조사한 결과로, 판매신고 500대 미만 모델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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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점은 상위 10개 모델에 최근 신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기아의 SUV, RV 모델들이 주로 포진했다는 점이다. 1위 레이에 이어 2위는 더 뉴 셀토스(30.80일), 5위 쏘렌토 4세대(33.50일), 6위 스포티지 5세대(33.58일), 7위 더 뉴 쏘렌토 4세대(34.80일)였다. 마지막 10위는 더 뉴 카니발 4세대(35.76일)가 올랐다. 이 중 셀토스와 신형 모델인 더 뉴 쏘렌토 4세대, 더 뉴 카니발 4세대는 올해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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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관계자는 “작년에는 현대 팰리세이드, 그랜저가 빨리 판매됐지만, 올해는 기아 SUV, RV가 강세를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차량 상태나 주행거리가 비교적 양호하고, 신차 출고 대기 기간이 긴 최신 모델의 평균 판매일이 짧은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