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임영웅의 연말 콘서트 티켓을 예약할 수 있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임영웅 공식 팬카페는 공지를 통해 "최근 콘서트 티켓 사전 예약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 문자는 콘서트 주최 측에서 발송된 게 아니다. 문자에 첨부된 링크를 누를 시 보이스피싱에 노출되므로, 누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자 메시지에는 "2024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 사전안내"라는 글로 시작됐다.
메시지에는 "임영웅과 함께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5년 새해를 웃음 지으며 시작할 수 있는 리사이틀 콘서트가 얼마 남지 않아 여러분께 안내를 드리고 있다"라며 "사전예약을 통해 바로 예매가 가능합니다"라는 문구와 외부 인터넷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적혀 있었다.
또 △공연 일시와 장소 △좌석 등급 △광고 거부 연락처 안내 등도 적혀 있어 일반적인 티켓 예매 링크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었다.
해당 링크를 누르면 임영웅 공연 영상을 메인 화면 상단에 걸어놓은 사이트로 연결된다.
또 하단에는 여러 유명 가수들의 연말 콘서트 예매 버튼이 배치돼 있다 하지만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해당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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