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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에서 송석록 한국e스포츠산업학회장(경동대 교수)은 "유네스코, IOC, IPC 등 국제연대를 통한 국제e스포츠교육·연구센터와 아시아장애인e스포츠연맹의 설립을 통한 주도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유정 의원실의 이도경 보좌관은 중국의 e스포츠 표준화 관련 ISO TC83의 의도를 설명하면서, 늦었지만 우리나라 표준안 마련으로 다른 국가와 적극적인 공조를 통한 e스포츠 표준안 주도를 제안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인식 전환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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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식 서일대학교 겸임교수는 국제적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는 패럴림픽에서의 e스포츠 주도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김사훈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e스포츠와 올림픽은 공유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고 청소년 교육을 위한 합리적인 교육·연구를 통해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각각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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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스테판 필레스테 IOC e스포츠 부서장, 김태형 아시아이스포츠연맹(AESF) 최고운영책임자,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혁(T1)과 김관우, 이다빈 태권도 국가대표, 엄지완 IOC 올림픽 e스포츠 PM, 각국 e스포츠 협단체(일본, 캐나다, 나미비아, 가나, 베트남, 영국 등)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외 초청연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e스포츠 선수 권익 보호 및 증진, 국가 및 지역 간 협력 증진, 글로벌 e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공동 결의의 지속 이행 및 관리 등을 담은 결의문도 채택됐다.
부산=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