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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류중일호는 18일 펼쳐질 호주전에서 승리하고, 대만이 쿠바전에서 패해 3승2패로 동률을 이루더라도 승자승 원칙에서 밀려 조 2위를 달성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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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1회초 천제슈엔의 볼넷과 도루에 이어 판제카이의 2루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2회초엔 리카이웨이의 볼넷과 폭투, 천천웨이의 진루타로 이어진 2사 3루에서 린리가 우전 적시타를 만들면서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호주가 3회말 추격점을 만들었으나, 대만은 4회초 2사후 린리의 안타와 천제슈엔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 쩡쑹언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4-1로 격차를 벌렸다. 5회초에도 천천웨이 린리의 연속 안타로 잡은 득점 찬스를 천제슈엔이 적시타로 살리면서 5-1로 달아났다. 7회초엔 쟝쩡유 천천웨이의 안타로 잡은 1사 1, 2루 찬스에서 린리가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호주는 7회말 다시 추격점을 얻었으나, 대만은 9회초 지리지라오가 다시 좌월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타이베이돔을 채운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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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