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동준이 독기를 품고 각성했다.
김동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 출연해 김병만, 정지현, 김민지와 함께 정글팀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2라운드 첫 대결 순위가 자신의 탓인 듯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손질하던 물고기까지 잃어버렸다. 이내 이를 악물고 수색한 끝에 물고기를 모두 회수한 김동준은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김병만과 함께 코코넛 해산물 조림을 만든 뒤 폭풍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날 아침, 미션에 앞서 김동준은 김병만과 함께 섬 곳곳을 수색하며 생존에 필요한 고물을 찾았다. 김동준은 김병만의 의도를 바로 파악하는가 하면, 김병만과 쉴 새 없는 티키타카와 함께 몸개그까지 놓치지 않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두 번째 미션에 나선 김동준은 "1등만 살아남는 게임이라 불안했다. 안일하게 생각하면 우리 팀이 떨어질 수 있다"며 독기를 품은 각오를 전했다. 선착순 보트 레이스로 펼쳐진 두 번째 미션에서 김동준은 김병만이 목표 지점에 놓인 배에 도착하자 바다에 뛰어들어 힘을 보탰지만 피지컬 팀에 아쉽게 1위를 내줬다.
깃발이 1개 남은 상황에서 세 번째 미션에 나선 김동준은 "체력 안배 없다.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계획"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각성한 김동준은 몸을 날려 상대팀의 수건을 빼앗았고, 정지현의 수신호에 맞춰 돌파를 시도하며 상대팀을 뒤흔들었다.
한편 김동준이 출연하는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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