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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은 12승3패를 기록했고, 파죽의 15연승을 달리던 클리블랜드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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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강력한 외곽포를 가동, 3점슛만 무려 22개를 터뜨리면서 클리블랜드를 격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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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보스턴의 화력은 미친 수준이었다. 클리블랜드는 내외곽이 매우 견고한 팀이다. 미첼과 갈랜드는 메인 볼 핸들러로서 리그 최상급 백코트진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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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드와 테이텀의 외곽포가 연달아 터진 보스턴은 20점 차 이상 점수를 벌렸다.
이후 4쿼터는 명승부였다. 보스턴은 미첼이 강력한 득점포를 퍼부었지만, 갈랜드의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반면, 보스턴은 테이텀, 브라운이 번갈아 클리블랜드 수비에 균열을 냈고, 호포드의 득점까지 가세하면서 결국 승리를 거뒀다.
이날 보스턴은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보스턴은 특유의 멀티 핸들러 시스템을 가동하면서 다양한 외곽포와 패턴을 보였다. 테이텀과 브라운 역시 원-투 펀치로서 굳건했다.
클리블랜드는 정말 만만치 않았다. 갈랜드가 부진했지만, 미첼과 모블리, 그리고 롤 플레이어들의 분전이 돋보였다. 양팀 모두 올 시즌 동부 파이널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는 점을 보여줬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