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드디어 결혼 계획을 잡았다.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의 강릉살이가 공개됐다. 김일우는 직접 만든 빵을 이덕화에게 선물했고, 이덕화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 답게 김일우에게 낚시를 가르쳐주려 했다. 하지만 날씨 문제로 낚시는 포기하고 우럭 매운탕을 끓여 먹기로 했다.
이덕화는 김일우의 요리 솜씨에 감탄하며 "음식을 잘해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겠다. 여자들이 널 싫어할 이유가 없다. 잘 생겼지, 체격 좋지, 연기 잘하지, 돈 잘 벌지, 뭐가 부족하냐. 오히려 네가 여자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일우는 망설였지만, 이덕화는 "결정 내리는 건 단 몇 초"라며 밀어붙였다.
이를 본 이승철은 "정말 좋은 말씀"이라며 '신랑즈'에게 "엄청 예쁘고 교양있고 성격 좋은 여자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급하게는 못한다. 사계절은 만나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여자친구와) 2년 넘었으니까 (결혼 결심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선언했다. 이승철은 결혼 날짜를 물었고, 김종민은 "이제 잡아야죠!"라고 장담해 박수를 받았다.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그는 최근 '컬투쇼'를 비롯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년 정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프러포즈 계획은 아직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빽가는 "처음 보자마자 고귀하시고 예쁘시다. '저분은 부잣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씀을 예쁘게 하셨다"고, 신지는 "모든 걸 갖고 있다. 똑 부러져서 너무 좋다. 오빠(김종민)를 좋게 변화시켰다. 고집이 있는 김종민을 변화시켰다니 대단한 분"이라고 응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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