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
24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문가비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아이의 아버지가 정우성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고, 지난해 6월 아이를 가지게 됐다. 정우성은 아이의 태명을 직접 짓고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하며 생명을 맞을 준비를 했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존재를 뒤늦게 알렸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저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을 보냈다"며 "이번 공개를 통해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해졌다"고 밝혔다.
모델 문가비는 2017년 온스타일 '매력티비'로 데뷔해 이국적인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부터 활동을 중단하며 자취를 감췄다.
다음은 정우성 측 입장 전문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습니다.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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