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베트남 하노이 시내의 한 골목길에서 배수 시설을 건설하던 중 약 150구의 유골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시 꽝쭝구 따이손 거리의 골목길에서 배수시설 공사 중 깊이 약 1미터에서 약 150구에 달하는 유해들이 발견됐다. 일부는 유골함에 담겨 있었다.
공사는 중단됐으며 당국은 유해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당국은 아무도 유해를 수습하러 오지 않으면 인근 공동묘지로 옮길 예정이다.
이 지역에서 유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5년에도 노동자들이 포장도로 배수시설을 건설하던 중 약 200구의 신원 미상의 시신을 발견했다.
유해는 외곽에 있는 공동묘지로 옮겨졌다.
지역 주민들은 따이손 거리가 있는 이 지역에 수천 개의 무덤이 있는 큰 묘지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 주민은 "몇 년 전 시에서 흩어져 있는 무덤을 통합했을 때, 주인을 찾지 못한 유골들이 이곳으로 옮겨졌고 나중에는 잊혀졌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