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의 최근 부진에 대해 두둔했다. 그의 능력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며 변함없는 믿음을 보였다.
영국 풋볼런던은 5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나이가 든 손흥민에 대한 기대치가 달라지고 있지 않나"는 질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도 1년 전에 같은 질문을 받았던 것 같다"며 "손흥민은 여전히 신체적 능력과 자질,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나이 때문에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은 올해 성적이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올해도 과거처럼 높은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본다"며 "이번 시즌 주춤한 것은 출전 시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몇 번의 부상으로 정기적으로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칙적으로 경기에 출전할수록 더 많은 기록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의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에 대해 극찬했다.
포스테코글루는 "훈련할 때도 손흥민은 매우 낙관적이고 활기차며 열정적인 사람이다. 그만큼 기분이 안 좋은 것도 쉽게 알 수 있지만, 그런 일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현재 토트넘은 부상과 결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장 있을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도 1군 선수 7명을 출전시키지 못할 정도다. 이 때문에 시즌을 시작할 때 좀 더 많은 선수단을 꾸렸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포스테코글루는 단순히 머릿수 채우는 선수단이 아닌 능력 있는 선수들로 스쿼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팀의 스쿼드에 대해서 여전히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포스테코글루는 "단순히 숫자만 많은 선수단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더 중요하다"며 "우리는 그럴 능력은 없다고 생각한다. 팀, 스쿼드,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해 세 번의 이적 기간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어 "큰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는 스쿼드와 선수 그룹을 갖추기 위해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는 올해 영입한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윌슨 오도베르, 양민혁 등 10대 선수들에 대해서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들이 모두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돌싱' 서인영, 핑크빛 열애 중♥...깜짝 고백 "항상 현재 진행형"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대군 자가' 변우석 만난 임산부 박현선, "완벽한 태교" 자랑 -
'김원효♥' 심진화, 임신 포기 했는데 뜻밖의 '아기 운' 울컥 "47세에 말이 안 돼" -
'빅마마' 이혜정, 성형외과 견적 1천만원 받더니..시술 후 달라진 얼굴 "만족도 200%"
- 1.[속보] 1티어 매체 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 캐릭 확정..."정식 감독 제안 예정, 구단주 승인만 남아"
- 2.'퇴출 1순위 바뀌나' 2아웃 잡고 9실점 최악, 2회부터 경기 포기인가[수원 리포트]
- 3.주전 대거 이탈에도 "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각오 다진 유병훈 감독, 한 번 더 깜짝 전략? "연속으로 쓰긴 힘들어"[현장인터뷰]
- 4.'사우디 2000억 포기' 손흥민 연봉 166억, 당연히 2위일 수밖에...1위는 '2조 4400억 오일머니 거절' 메시, 쏘니 연봉의 2.5배
- 5.'백업이 OPS 0.878이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감독도 "안타깝다"[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