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고급스러운 우아미를 발산했다.
김연아는 9일 개인 계정에 "홀리데이 팝업"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명품 브랜드의 팝업 행사에 셀럽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는 모습이다.
소매에 퍼프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원피스를 입은 김연아는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아는 고우림과 3년 열애 끝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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