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6살 아들의 피아노 연주회에 참석한 뒤 뒤늦은 반성을 전했다.
11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덜덜 떠는 거 엄마 눈에는 보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의 피아노 연주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의 아들은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지만, 이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분위기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아들은 머리 위에 손을 올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찍은 셀카에 "표정 좀..."이라며 귀여운 타박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꽃다발을 준비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한 이시영은 게시글을 통해 "내년엔 꽃다발 사 올게. 다른 엄빠들 보고 급반성"이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른 부모들의 모습을 보고 부족함을 느낀 듯한 솔직한 고백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아들은 송도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해당 학교의 고등 과정까지 학비만 약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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