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뉴진스가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참가하는 팬들을 위해 '선결제 응원'에 나섰다.
14일 뉴진스가 새로 개설한 계정에는 "버니즈와 케이팝 팬 여러분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뉴진스가 선결제한 매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의 김밥집, 카페, 식당 등 4곳이다. 모두 합쳐 김밥 110인분, 음료 250잔, 삼계탕 100그릇, 만둣국 100그릇이 준비됐다.
뉴진스 측은 "아티스트 상관 없이 응원봉만 있으면 '버니즈' 이름으로 수령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뉴진스 멤버들은 직접 라이브 영상을 통해 "한국이 되게 춥지 않냐. 그래서 여러분들이 따뜻한 밥 드시라고 준비했다"며 "몸 조심하시고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멤버들은 어도어의 귀책사유를 주장하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비롯한 추가적인 소송이나 위약금 배상의 의무는 없으며 뉴진스의 이름도 계속 사용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 14일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이를 앞두고 광화문, 여의도 등지에서 탄핵 찬성·반대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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