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근황올림픽' 태사자 김영민이 잠적했던 이유를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태사자 김영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90년대 인기 아이돌이었던 태사자는 돌연 활동을 마무리하고 뿔뿔이 흩어졌다. 그 이유에 대해 김영민은 "투자해야 되는 금액 자체들이 가볍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까 앨범 한두 개 정도 잘못되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희도 사실 4집 같은 경우는 많이 주목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IMP 여파도 컸다며 "실제로 IMF 체감이 어느 정도였냐면 어떤 행사에 출연할 때 원래는 천만 원을 받았다면 이후 300만 원, 500만 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후 김영민은 "가수가 다시 하고 싶었다. 근데 여의치가 않더라. 잘 안 된다는 이미지도 있고 방송도 저랑 안 맞았다고 생각하는 게 나와서 가식적으로 백치스럽게 해야 되는 게 너무 현타가 오더라. 그래서 (방송을) 너무 성의 없이 접했나 보다. 그래서 다 그만두고 방황을 길게 했다"고 밝혔다.
게임에만 빠졌다는 김영민은 "게임만 3~4년 주구장창 했던 거 같다. 저는 게임하는 걸 창피해했다. 게임을 그렇게 좋아했던 이유도 연예인으로 잘 안 풀리는 상황을 잊고 싶어서 정신병에 걸린 ?b미이었따
있떠 걸로 다 쓰고 이 같은 ??도 자영업 같은 것도 하고 알바 같은 거다. 친구 가게에서 일 같이 한단든가
이후 단역부터 시작하며 연기 활동에 매진한 김영민. 김영민은 "연기 트레이닝을 하다보니까 이게 제일 하고 싶었던 거구나 싶더라. 저 사람들 쫓아갈 수 있는 힘을 어떻게든 만들자 싶어서 연애도 안 하고 집밖에도 안 나갔다. 그래서 살도 20kg 넘게 쪘다. 외모나 이런 거 가꾸는 것도 사치였다"며 "이런 얘기도 들었다. 여자를 하도 안 만나니까 너 솔직히 (성향이) 맞냐고. 그래서 저는 '나 여자 싫어. 근데 남자는 더 싫어' (라고 했다)"라며 연기에 매진하다 보니 동성애자 오해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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