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와 김희철이 새해 토정비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3일) 밤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오프닝에서는 미주와 김희철의 을사년 운세가 공개됐다.
먼저 김희철은 '인연을 이루고 결실을 보는 해'라며 '연인들은 결혼하기에 아주 좋은 해'라며 '결혼 계획이 있다면 가급적 올해를 넘기지 마라'라는 운세가 나와 김희철을 기쁘게 했다.
미주는 '올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며, 그 사람으로 인해 큰 빛을 보게 된다', '새롭게 이성을 만나는 사람 중에 좋은 인연이 있다', '결혼을 계획하는 이성이 있다면, 결혼의 시기도 비교적 좋은 해'라는 운세가 나왔다.
이에 미주는 "나 결혼하겠네"라고 했고, 김희철은 "우리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미주는 "나 다음주에 향수 뿌리고 올게"라고 김희철에게 플러팅했고, 김희철은 "나 머리 바로 컷트하러 간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또 '축가는 누가 부르냐'는 김희철에 물음에 미주는 "동근 오빠"라고 이동근 아나운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주는 3세 연하인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으며 그에 앞서 자신의 개인 계정에 송범근과 같은 공간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차례 공유하거나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직접 건너가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최근까지 일본 J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송범근이 K리그로 돌아오면서 장거리 연애도 그만하게 됐다. 송범근 소속 전북 현대는 31일 "지난 2022년 시즌 종료 후 FA 신분으로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났던 송범근이 2년 만에 전북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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