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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그루 감독은 "지금 당장 다른 선수를 잃는 건 원치 않는 일이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이탈하면서 1군 선수 11명이 아웃됐다. 지금은 누구도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13일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유로파리그(UEL) 원정경기 후 베르너를 공개 저격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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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0분 크로스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잡으며 헤더로 연결했지만 상대 수비에게 걸렸다. 후반 19분 완벽한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다시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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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독일 출신의 베르너는 좀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를 비롯해 26경기에 출전했지만 1골 3도움에 그쳤다.
베르너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설이 제기됐다. 원소속팀인 라이프치히가 아닌 프랑크푸르트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인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나폴리가 등장했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나폴리가 베르너에 대한 '탐색적 접촉'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유있는 접근이다.
나폴리는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 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몸담았던 2022~2023시즌 33년 만의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를 차지했지만 지난 시즌 10위로 추락했다.
콘테 감독이 나폴리를 되돌려 놓았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흐비차의 이적에 대비, 대체자를 요구하고 있다. 베르너가 후보에 올랐다.
토트넘은 16일 라이벌 아스널과 21라운드를 치른다. 베르너의 거취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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