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안무가 배윤정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배윤정은 "유지가 제일 중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나시 크롭톱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해진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탄탄한 복근은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 배윤정은 "다함께 건강한 날씬이가 되자구요"라며 다이어터들을 응원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 2023년 "출산 후 부유방이 심해졌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 마음을 먹었다"며 부유방 수술 고백과 함께, 75kg에서 13kg 감량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