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는 전년도 양 리그 개인상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트로피를 전달하는 BBWAA 공식 시상식이다. 양 리그 MVP, 신인왕, 사이영상 수상자, 올해의 감독 등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명실공히 메이저리그 최고 축제의 장이다.
Advertisement
만약 오타니가 참석했다면 본즈와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야구를 가장 잘한다는 오타니와 공을 가장 잘 쳤다는 본즈가 악수라도 나눈다면 역사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을 터. 그러나 본즈는 한 시즌 최다 홈런(73개)과 통산 최다 홈런(76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스테로이드 '딱지'가 붙어 명예의 전당에는 끝내 들어가지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스티머에 따르면 오타니는 올해 타자로 43홈런, 34도루, 104타점, OPS 0.939를 마크한다. 투수로는 평균자책점 3.48, 141탈삼진, 9이닝 탈삼진 10.5개가 제시됐고, 투타를 합친 WAR은 8.1이다.
한 마디로 스티머는 오타니가 올해도 MVP에 오른다는 걸 확신하는 것이다. 그러면 오타니는 생애 4번째 MVP에 오르는 셈이 된다. 이는 본즈 다음으로 많은 회수다. MVP 3회 수상자는 지미 폭스, 조 디마지오, 스탠 뮤지얼, 로이 캄파넬라, 요기 베라, 미키 맨틀, 마이크 슈미트, 알렉스 로드리게스, 앨버트 푸홀스, 마이크 트라웃, 그리고 오타니까지 11명이다.
다시 말해 오타니가 올해 MVP가 된다면 본즈에 이어 최다 수상 단독 2위에 오른다.
오타니와 MVP를 다툴 NL 스타로 뉴욕 메츠 후안 소토를 꼽았다. 스티머는 소토가 35홈런, 출루율 0.421, OPS 0.959, 128볼넷, 169wRC+를 올릴 것으로 봤다.
소토는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아직 MVP 경험이 없다. 그는 이번 오프시즌 15년 7억6500만달러에 FA 계약을 맺었다. 총액과 실질 AAV에서 모두 오타니를 넘어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