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저스는 3월 18~19일 일본 도쿄에서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을 벌인다. 오타니가 그때까지는 투수로 준비가 안 되지만, 5월에는 실전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다. 오타니는 지난 2023년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 지난해 후반 막바지 재활에 돌입했으나, 10월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도루를 하다 왼쪽 어깨를 다쳐 파열된 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11월 6일 받아 피칭 재활을 멈췄다. 오타니는 지난해 12월 공을 다시 만지기 시작했는데, 적어도 4월 말까지는 실전 마운드에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 로버츠 감독의 생각이다.
Advertisement
만약 오타니가 5월에 마운드에 오른다면 9월 시즌 막판까지 16~20번 선발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0이닝 이상 던질 수 있다는 얘기다.
Advertisement
스티머는 오타니가 타자로 150경기에서 타율 0.280, 43홈런, 104타점, 123득점, 34도루, OPS 0.939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고, ZiPS의 예측치는 152경기에서 타율 0.290, 45홈런, 139타점, 127득점, 42도루, OPS 0.972이다.
Advertisement
기사를 쓴 사라 랭스 기자는 '오타니는 작년 50-50을 작성하며 믿기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이제 2025년, 투타겸업 쇼타임(Shotime)이 돌아온다'며 '그는 마운드에서 14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타석에서는 43개의 홈런을 날릴 것으로 예측된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한 시즌에 타자로 15홈런 이상, 투수로 100탈삼진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딱 한 명이다. 바로 오타니다. 2021~2023년 해당 기록을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로드리게스는 1998년(42홈런-46도루), 1999년(42홈런-21도루), 2005년(48홈런-21도루), 2007년(54홈런-24도루) 등 4시즌에 걸쳐 40-20을 작성했다. 본즈는 1993년(46홈런-29도루), 1996년(42홈런-40도루), 1997년(40홈런-37도루) 3시즌, 칸세코도 1988년(42홈런-40도루), 1991년(44홈런-26도루), 1998년(46홈런-29도루) 3시즌에 걸쳐 각각 40-2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여기에 투수 성적을 합치면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 된다. 즉 스티머의 예측대로 43홈런-34도루-141탈삼진을 마크할 경우 자신이 세 차례 작성한 15홈런-100탈삼진에 30도루를 보태 또 하나의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되는 것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4."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