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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 수렁에 빠졌던 OK저축은행은 지난 2일 우리카드전에서 3대1 승리로 흐름을 바꿨다. 오기노 마사지 OK저축은행 감독은 "연습 패턴대로 내용이 나왔다. 젊은 선수들의 연습 자세도 훌륭했고, 그래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지시사항을 잘 이행하고 팀플레이를 해줬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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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달린 팀 모습에 사령탑도 미소를 지었다. 경기를 마친 뒤 오기노 감독은 "기쁘다.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다. 공격성공률이 높지 않았지만, 원팀이 된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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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아시아쿼터로 온 일본인 세터 하마다 쇼타를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오기노 감독은 "쇼타가 투입되면서 중앙 속공 점유율이 높아졌다. 그러면서 다른 공격 성공률도 높아져 좋은 경기를 하는 거 같다. 이 부분은 다른 세터들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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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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