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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치적으로 대한항공은 나쁘지 않았다. 공격 성공률(46.35%-41.01%), 리시브 효율(49.43%-31.87%) 모두 삼성화재를 앞섰다. 특히 블로킹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특히 이날 대한항공은 블로킹으로 20득점을 올리면서 삼성화재(5개)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다만, 범실이 36개로 삼성화재(25개)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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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2득점 공격성공률 22.22%에 머물렀던 요스바니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만 그랬다. 새로운 경기가 또 올테니 새로워질 거다"고 이야기했다.
1세트 후 달라졌던 팀의 모습에 대해서는 "요즘 준비하는 과정이 그렇다. 경기도 안 풀리고 득점도 안 나와서 커버하고 수비하고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자고 했다. 1세트 때도 열심히 했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우리 본연의 모습을 찾자고 했다"고 말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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