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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리치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전에서 23점을 몰아치며 3대1 승리에 앞장섰다. '세르비아 특급' 니콜리치는 지난해 12월 1일 한국 땅을 밟았다. 미힐 아히의 부상을 대체할 외국인선수로 우리카드에 입단했다. 초반에는 다소 고전했지만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했다. 1월 초 복근을 다쳐 2주 정도 결장했다. 복귀 후 5라운드 부터는 V리그와 우리카드에 상당히 녹아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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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리치는 주변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시즌 중간에 왔다. 시간이 많지 않았다. 팀에서 굉장히 많은 지원을 해줬다. 동료들은 당연하고 코칭스태프와 구단 프런트까지 정말 고맙다. 나만의 공간을 갖도록 배려도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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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컨디션과 몸상태도 만족스럽다. 니콜리치는 "복부도 다시 아플 염려가 없다. 오늘은 복귀 후 내 스스로도 만족할 만한 첫 경기였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니콜리치는 "당연히 희망을 가져야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 스포츠에서는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도 마지막 세트를 이기다가 역전 당했지만 재역전에 성공했다. 봄배구를 목표 삼아 내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충=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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