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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은 지난 2023년 LG의 우승에 기여하고 그해 12월 상무에 입대했다. 중간계투였던 이정용은 2023년 중반부터 선발로 13경기서 4승2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해 후반기 부상으로 빠졌던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의 공백을 잘 메웠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한건했다. 중요한 3차전서 9회초 오지환의 극적인 역전 스리런홈런으로 8-7로 역전한 뒤 9회말 1사 만루의 마지막 위기 때 이정용이 김상수의 타구를 잡고 포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로 끝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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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은 성남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2019년 LG에 1차지명으로 입단한 유망주였다. 2021년 15홀드를 기록하고 2022년엔 22홀드로 정우영과 함께 셋업맨으로 활약했었다. 2023년에 선발 전환까지 성공하며 선발과 불펜을 모두 할 수 있는 전천후 선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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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해 우승팀 KIA는 전력 손실이 거의 없어 올시즌도 우승 1순위로 꼽힌다. 전체적인 전력으로 LG와 삼성이 그나마 KIA에 대항할 수 있는 전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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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은 외국인 투수에 임찬규와 손주영이 있어 그래도 강력하다는 평가지만 최원태가 빠진 5선발 자리가 아직은 물음표.
그 시기에 LG의 선발과 불펜 모두 안정됐다고 해도 체력적으로 조금씩 지칠 시기이기에 이정용이 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투입해 마운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선발과 불펜 중 한 곳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정용이 그 곳을 메우러 갈 수 있다.
수술로 빠져있는 함덕주와 유영찬도 후반기에 복귀한다면 LG 마운드는 더 탄탄해 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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