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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베르는 지난해 9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맨유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 기회를 받으며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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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후반 42분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손흥민을 대신해 들어간 것이 부상에서 복귀한 오도베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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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반면 클루셉스키와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였다"라며 "1대1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TBR풋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제 부상에서 돌아온 유망주 오도베르를 신중하게 활용해야 한다"며 "하지만 점진적으로 손흥민 대신 오도베르를 더 많이 기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주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도베르를 비롯해 여러 부상자들이 돌아온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이들이 즉각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유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은 모두 팀에 기여하고 싶어 한다"며 "그들은 동료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지켜보며 더욱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도베르, 존슨, 우도기 모두 오늘 경기에 뛰고 싶어 했다. 그들은 경기의 일부가 되길 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오도베르의 복귀가 손흥민을 비롯해 토트넘의 공격진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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