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에릭센은 2022년 7월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Advertisement
2015년 여름 토트넘에 가세한 손흥민과도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 당시 델레 알리,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으로 이어진 'DESK(데스크) 라인'은 토트넘의 대명사였다.
Advertisement
그러나 2021년 6월 유로 2020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5분간 심장이 멈췄고, 생사를 넘나들었다. 축구 생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다행히 의식을 회복한 그는 ICD(이식형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했다.
Advertisement
에릭센은 이번 시즌 EPL에서 13경기(선발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최근에는 은퇴설까지 제기됐다. 영국의 '미러'는 '에릭센이 올 시즌을 마친 뒤 현역에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에릭센은 올 시즌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나,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찾을지는 미지수'라며 '덴마크 대표팀 동료였던 수비수 시몬 키예르가 AC밀란과 계약 만료 후 현역 은퇴했던 것처럼, 에릭센도 맨유를 끝으로 커리어를 마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선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에릭센은 심장 질환을 앓고 있고,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정말 조심해야 한다. 다만 심장과는 아무 상관 없다. 그냥 열이 나니까 심박수를 조절해야 한다는 의미"고 설명했다.
로마노는 '어떤 클럽이 에릭센과 계약할까'에 물음표를 던졌다. 은퇴설에는 선을 그은 것이다. 행선지 가운데는 토트넘의 문도 열려 있다.
토트넘은 지난달 손흥민에게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종료되는 손흥민은 계약기간이 1년 늘어났다. 2026년 6월까지 토트넘에 머문다.
에릭센이 토트넘과 손을 다시 잡는다면 손흥민과 재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