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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할 수 있는 기회. 무엇보다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홈 팬 앞에서 축포를 터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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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현대캐피탈은 초반 대한항공의 화력에 압도당한 가운데 레오가 좀처럼 공격을 풀어가지 못했다. 레오는 9득점 공격성공률 34.6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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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 현대캐피탈은 4라운드까지 모두 승리를 잡았다가 5라운드에서 첫 패배를 했다. 현대캐피탈로서는 다시 한 번 경계를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다. 블랑 감독은 "대한항공의 다른 모습보다는 우리가 못했다. 오늘 패배는 우리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있다. 오늘 패배에서 얻은 점이 무엇인 선수들에게 물어봐야할 거 같다. 긴장을 했다면 이를 떨쳐낼 수 있어야 챔피언결정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 같다"고 말했다.
천안=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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