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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김무신은 동작을 중단하고 트레이너를 향해 걸어갔다. 김무신은 전날 불펜 피칭을 했는데 그 다음날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있었다. 김무신은 바로 트레이너의 응급처치로 아이싱을 했다. 보통 캐치볼만 한 뒤 아이싱을 하지는 않는다. 또 투구 후 아이싱이라면 어깨와 팔꿈치 양쪽 부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 김무신은 오른쪽 팔꿈치만 아이싱을 하고 있었다. 팔꿈치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후 김무신은 장비를 정리해 숙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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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신은 작년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피칭을 보였다. 특히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1,2,3차전에서 LG의 3번타자 오스틴 딘 상대로 세번 대결에서 모두 범타를 잡아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는 김무신의 실력은 물론, 김무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사용법을 코치와 포수가 확신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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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신은 구위가 워낙 좋습니다. 반면 제구가 불안해서 조금이라도 흔들리지 않도록 주자가 있어도 퀵모션이 필요 없는 2사에 기용하려고 경기 전 미팅 때부터 결정하고 있었습니다. 빠른 카운트에서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는 부분은 LG전에서는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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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를 넘는 압도적인 구위와 작년 포스트시즌을 통해 늘어난 레퍼토리로 김무신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졌다. 그런 타이밍에 찾아온 부상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무로이 마사야 일본어판 한국프로야구 가이드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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