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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2018시즌 이후 7시즌만에 다시 정규리그 1위가 됐다. 역대 6번째 정규리그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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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위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에게 3대2로 승리해 승점 2점만 올리면서 현대캐피탈은 이날 우리카드에 3대2로 승리해 승점 2점만 올려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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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대캐피탈의 리드는 계속 이어졌고 점수차는 더 벌어졌다. 어느덧 24-18까지 왔고, 송명근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며 현대캐피탈이 3세트를 가져갔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양팀 최다인 28점을 쏟아부었고, 레오가 22점을 올려 둘이 50점을 합작했다. 수비 안정을 위해 투입된 베테랑 전광인도 10점을 올리며 1위 확정에 힘을 보탰고 미들블로커인 최민호(9점) 정태준(8점)도 큰 활약을 했다.
우리카드는 송명근이 17점으로 최다 득점을 했고, 김지한이 16점으로 뒤를 이었다. 국내 선수들이 잘했으나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가 공격성공률 32%에 10점에 머물렀고, 아시아쿼터 알리는 28.6%에 9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장충=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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