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지영, 방송인 박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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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박지영 박혜진 자매의 부친 박석재 씨는 지난 22일 별세했다.
박지영, 박혜진을 비롯, 두 사람의 모친 장공순 씨, 오빠 박철민 씨, 박귀환 씨 등 가족들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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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은 해외 일정 중 비보를 접해, 급하게 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7시 30분이다. 고인은 전주승화원을 거쳐 장수선영에서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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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인 박지영은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선에 뽑히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이듬해 MBC 공채 19기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당신이 그리워질 때', '장녹수', '웨딩드레스', '꼭지', '질투의 화신'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78년생으로 박지영보다 아홉 살 동생인 박혜진은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4년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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